2016년 6월 26일 일요일

아게놀・마리아・고우호후스키

아게놀・마리아・고우호후스키

아게놀・마리아・고우호후스키

아게놀・마리아・아담・고우호후스키 백작(독일어: Agenor Maria Adam Graf Goluchowski der Jungere, 1849년 3월 25일~1921년 3월 28일)은 폴란드오스트리아(오스트리아=헝가리 이중 제국)의 귀족정치가.19 세기말에서 20 세기 처음에 걸쳐 이중 제국의 공통 외상을 맡았다.

경력

1849년, 당시 오스트리아 지배하에 있던 가리트아의 렌 베루크(현재의 우크라이나리비우)에, 폴란드인 귀족으로 가리트아 총독을 맡은 아게놀・고우호후스키 백작의 장남으로서 태어난다.외교관이 되어 1872년 베를린의 오스트리아 대사관원으로서 부임.

1895년 5월 16일그스타후・카르노키의 후임의(이중 제국) 공통 외상(공통 각료 평의회 의장을 겸임)으로 임명되어 카르노키의 정책을 계승해 대 러시아 협조 외교를 전개했다.그는 발칸에 있어서의 비간섭을 러시아라고 약속해, 1903년마케도니아에서 오스맨 제국에 대한 이린덴 봉기가 발발하면, 러시아와 함께 「뮤르트슈테이크의 강령」을 제안해, 질서 유지를 위한 국제 헌병 조직의 설치등에서 합의했다.그의 임기의 후반은 오스트리아 측에 둘 수 있는 엘네스트・케르바 수상의 임기, 즉 「케르바의 평화」의 시기와 겹치고 있어 오스트리아는 외교・내정 모두 안정되었던 시기를 맞이했다.1906년 10월 24일 사임.그의 후임이 된 아로이스・A 렌 타르는, 대 러시아 협조 노선을 계승하면서, 동시에 발칸에 있어서의 이중 제국의 지위 강화를 노렸기 때문에, 결국 러시아와의 협조 관계를 결정적으로 파탄시키게 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패배에 의한 이중 제국 해체 후의 1921년에 사망.

참고 문헌

선대:
그스타후・카르노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공통 각료 평의회 의장
(오스트리아 외상)

1895년~1906년
차세대:
아로이스・A 렌 타르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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