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8일 토요일

원자력 발전 신설의 시비를 묻는 리투아니아의 국민투표

원자력 발전 신설의 시비를 묻는 리투아니아의 국민투표

원자력 발전 신설의 시비를 묻는 리투아니아의 국민투표는, 발트 삼국의 하나인 리투아니아에 있어서의 원자력 발전소(이하, 원자력 발전) 신규 건설의 시비를 묻기 위해, 2012년 10월 14일에 행해진 국민투표에 대해 채택한다.

목차

개요

이번 행해진 국민투표는, 리투아니아 정부가 2020년경의 가동을 목표로 해 북동부의 비사기나스에 건설을 예정하고 있는 원자력 발전 건설 계획의 시비를 묻기 위해 행해진 것으로, 세이마스(리투아니아 의회) 선거와 동시에 실시된[1].리투아니아에 있어서의 국민투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지는 국민투표와 구속력을 가지지 않는 자문형 국민투표의 2종류가 있어, 이번 실시된 국민투표는 자문형 국민투표이다.또 국민투표를 발의 하기 위해서는, 1.유권자 30만명 이상의 서명을 모은다.2.세이마스 의원 4분의 1이상의 발의에 의한 의안 제안으로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는다.어느 쪽이나 방법으로 행해지지만, 이번은 후자의 방법으로 발의 되었다.

국민투표에 이르는 경위

비사기나스 원자력 발전은, 2009년말까지 운전이 정지된 이그나리나 원자력 발전의 근처에 건설될 예정의 원자력 발전에서 2020년부터 22년까지의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원자력 발전 건설은, 에너지의 약80%를 이웃나라의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는 목적으로부터 진행되어 2011년 3월에는 히타치 제작소와 사업권 부여 계약을 맺어, 동년 6월에는 의회에서 승인되었다.그러나, 거액인 건설비용이 필요한 현행 계획에의 반발과 2011년 3월에 발생한 도쿄 전력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 사고 후, 원자력 발전에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이 높아져, 건설에 반대하는 소리도 적지 않았다.그러한 안, 야당에 의해 원자력 발전 신설의 시비를 묻는 국민투표의 의안이 의회에 제출되어 2012년 7월 16일에 과반수를 넘는 찬성으로 가결.10월에 행해지는 의회 선거와 동시에 실시되게 되었다.

투표 결과

국민투표는, 「 나는 리투아니아 공화국에 있어서의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의 건설에 찬성합니다」라는 설문에 대해, 「네」혹은 「아니오」에 표시를 하는 형식에서 행해졌다.최종적인 투표율은 52.52%에 이르러, 국민투표 성립에 필요한50%를 웃돌았기 때문에, 성립했다.투표의 결과, 원자력 발전 건설 반대가 6할을 넘어 3할대에 그친 찬성표를 크게 웃도는 결과가 된[2].

유권자 명부 탑재자수 2,588,418
투표자수 1,361,082
투표율 52.58%
유효 투표수 1,317,129
무효 투표수 43,953
국민투표 결과의 내역
투표수 %
유효 투표수비 투표자수비
찬성 463,966 35.23% 34.09%
반대 853,163 64.77% 62.68%
(찬성+반대) 합계 1,317,129 100.00% 96.77%
출전:"Referendumo rezultatai(국민투표 결과)". 리투아니아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2012년 10월 18일). 2012년 10월 23일 열람.

국민투표로 원자력 발전 건설 반대가 다수파가 되었지만, 이번 국민투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지지 않는 자문형으로 실시되었기 때문에, 동시에 행해진 세이마스 선거로 제1당이 된 노동당의 우스파스키후 당수는 「국민투표로 원자력 발전 계획을 중단할 것은 없다」라고 표명해, 원자력 발전 건설 계획을 당분간 계속할 생각을 분명히 하고 있는[3].

각주

참고 문헌

관련 항목

This article is taken from the Japanese Wikipedia 원자력 발전 신설의 시비를 묻는 리투아니아의 국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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